[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평양식 접시만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평양냉면과 찰떡궁합” 대상㈜ 청정원, ‘호밍스X능라도, 평양식 접시만두’ 출시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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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평양식 접시만두다. 담백한 초당두부와 아삭한 숙주를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만두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호밍스만의 제면 비법으로 능라도 만두피와 동일한 0.9㎜ 두께로 만들어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은 청정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카카오, 쿠팡, 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전문점에서 즐기던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평양식 접시만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능라도와 함께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