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50%) 내린 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외국인의 6거래일 연속 매수세에 힘입어 7만9900원에 마감했고 장 중 한 때 8만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개선 기대가 확대한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붐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