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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해당 사업장에서 2024년까지 2000억 원을 투자, 250명을 신규 고용해 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방위산업 분야 제품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4월 정부의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구미시도 방산 분야 전초기지 구축을 위해 행정,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년 09월 30일 월요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화시스템(272210)이 구미 신규사업장 건립 착공식을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8.19%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방위산업 분야 투자를 위한 신규 사업장 건립 착공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시스템은 해당 사업장에서 2024년까지 2000억 원을 투자, 250명을 신규 고용해 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방위산업 분야 제품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4월 정부의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구미시도 방산 분야 전초기지 구축을 위해 행정,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시스템은 해당 사업장에서 2024년까지 2000억 원을 투자, 250명을 신규 고용해 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방위산업 분야 제품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4월 정부의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구미시도 방산 분야 전초기지 구축을 위해 행정,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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