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익산지점 새출발…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등록 2023-06-02 오전 9:56:21

    수정 2023-06-02 오전 9:56:2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익산지점을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기존 하나은행 익산지점의 맞은편 성호빌딩 2층으로 위치를 옮겼다.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1998년 1월 개점 후, 2012년 2월 군산지점과 통합해 20여년 이상 익산 인근 지역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익산지점은 주식, 펀드 등 폭넓은 상품군을 운영해 고객 개인별 성향에 맞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익산 고객을 위해 세미나 시설과 모임 공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은 “익산지점은 손님들의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고객,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 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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