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제품과 브랜드 모델 배우 송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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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Dr.G)가 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측은 “건강하고 신뢰감을 주는 배우 송중기 이미지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송중기는 닥터지 공식 브랜드 모델로서 ‘레드 블레미쉬’ 피부 수분·진정 라인을 비롯해 25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탄력 솔루션 라인 ‘블랙 스네일’, 남성용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라인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배우 송중기와의 시너지를 발휘해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국민 피부 건강을 도모하는 스킨케어 습관 ‘각.보.자’ 캠페인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닥터지 ‘각.보.자’는 올바른 습관인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등 3단계 습관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깨끗하고 정직한 매력을 지닌 배우 송중기와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닥터지 브랜드 이념이 부합해 최고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 송중기와 함께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