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냉감소재 사용 워킹화 '프리워크' 출시

  • 등록 2017-04-11 오전 8:56:33

    수정 2017-04-11 오전 8:56:3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파는 냉감 소재를 적용한 워킹화 ‘프리워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웃라스트’ 냉감 소재 사용했으며 ‘공기순환 미드솔’과 ‘클라우드 에어 시스템’ 등 기술을 적용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강조했다.

착화 시 발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인 발등에서부터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장시간 보행을 해도 일정 온도를 유지해 러닝을 비롯한 각종 아웃도어 활동 시 시원하면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공기순환 미드솔인 ‘에어 프레시 미드솔’을 적용해 발의 열기와 습기를 방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며,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에어 시스템’ 기능으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또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 사용으로 신발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어 편리하며,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주력제품인 ‘프레타 프리워크’는 양말 형태의 착화 방식으로 발과의 밀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경량 소재를 사용했고, 무재봉 기법으로 무게를 줄였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이며 여성용은 네이비, 그레이, 다크 네이비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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