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타’는 지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였다. 이 차량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해 SUV만의 대담한 이미지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사이드 커튼 에어백,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 바퀴 잠김방지 특수 브레이크(ABS) 등의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크레타가 출시되면 르노의 더스터(Duster), 닛산의 테라토(Terrano) 등 비슷한 크기의 콤팩트 SUV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