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세무 관련 업무처리를 위한 ‘U+Biz 세무회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Biz 세무회계는 각종 거래내역 관리나 장부 및 세무신고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지원 솔루션이다. 직접 증빙내역을 입력하고 별도로 세무 신고 절차를 진행했던 기존 세무 업무처리와 달리, U+Biz 세무회계를 이용하면 자동 분개 및 간편한 신고를 할 수 있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U+Biz 세무회계는 월 이용료 과금 방식으로 U+Biz 회계노트는 월3만원, U+Biz ERP는 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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