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는 3.20 전산망 마비사태 등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 및 파밍에서 메모리 해킹에 이르는 개인정보 도용의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회사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금융 IT 실전 보안교육 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10월8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주 2회(월, 목요일) 각 네 시간씩의 보안 실습을 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실무자로 양성된다.
금융회사의 보안사례를 비롯해 금융 IT 컴플라이언스 및 사이버 범죄의 디지털 포렌식 적용, 시스템 암호화와 해킹·사이버테러 대응 조치, 정보보호 정책 및 법 규정과 사고 시 대응 실무 프로세스, 금융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분석 등 위험관리, 전자금융사고의 유형과 최근 동향, 시스템 보안 실무를 이론과 접목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한다.
최근의 트렌드를 읽고 실제 컴퓨터와 네트워크 실습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는 2개월(18회, 총 72시간) 수료 과정은 30명 모집단위로 접수순(9월30일 시한) 마감된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소재 SIF 교육원 및 이데일리 실전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전화문의 : 이데일리 정보개발국 02) 3772-0072, 0304 메일 : eduteam@edaily.co.kr
[홈페이지 링크] http://campaign.edaily.co.kr/education/it/outlin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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