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착공, 2013년 상반기 개관

  • 등록 2011-07-13 오전 10:42:51

    수정 2011-07-13 오전 11:24:39

▲ 한글박물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한 취타대 (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 세계화의 본거지가 될 한글박물관이 건립된다.

문화부는 1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광장에서 한글박물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한글박물관은 박물관 부지 내에 11,322㎡(3,425평, 지하 1층, 지상 3층), 전시면적 4,200㎡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3년 상반기 완공 및 개관예정이다. 올해 예산 50억원을 포함해 368억5600만원이 투입된다.

문화부는 한글박물관에 대해 “유물 중심의 전시를 넘어 한글의 생활화와 세계화를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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