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부는 15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내일(16일)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윤해모 지부장 등 집행부의 총사퇴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지부장은 올해 임단협 핵심과제인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등과 관련, 노조 내부적으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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