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EA와 공동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게임 `배틀필드 온라인`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28만명이 지원해 56대1 경쟁률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치뤄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전국 평균 경쟁률(59대1)과 비슷한 규모다.
이들 대상 설문조사에서 6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64인 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총싸움게임(FPS)의 교본이라 불리는 배틀필드 시리즈를 온라인 게임으로 최초 공개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이 폭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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