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호 따라가기, 창업성공 지름길

식을 줄 모르는 전통.토속 음식 사랑
화통대가, 퍼주미 등 본격가맹사업 펼쳐
  • 등록 2007-05-23 오전 10:53:45

    수정 2007-05-23 오전 11:07:09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분야에서 문화적 친밀도가 높고 편안함도 갖춘 전통.토속 음식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새로운 가맹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레임푸드시스템(주)의 ‘화통대가 (www.hwatong.co.kr)’는 기존의 구이집의 단편적인 메뉴에서 탈피해 해산물과 육고기를 함께 즐길수 있게 구성됐다. 즉 소비자의 기호를 찾아가는 것이다.

당일 배송되는 키조개, 가르비, 백합등 14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솔잎숙성 삼겹살, 목살등 4종류의 육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육고기의 경우 1Kg에 22000원이다.

화통대가 김민수 팀장은 “처음 기획의도가 고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자는 일념으로 메뉴 개발추진했다”며 “풍부한 양으로 만족감을 주는 것도 그중에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화통대가는 처음 외식업계 아이템을 기획하면서 직영점을 통해 반복적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것이 회사측 소개이다.

이외에도 매장입구에서 간판 부분에 깡통을 매달아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한 눈에 들어오는 만화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창업문의) 02-543-1284
 

 
                                                                                                                  ㈜조은푸드원의 퓨전선술집 퍼주미(www.ferjumi.com)는 다양한 메뉴와 독트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분위기와 맛으로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다.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가격과 메뉴 종류를 선택할수 있으며, 기본적인 구이류경우 4900원선에 유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퍼주미는 고객에게는 좋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예비창업주님께는 지역밀착퓨전요리 주점으로 성공할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또한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요리로 상업지역, 집중업무시설, 역세권, 대학교 주변등 A급 상권 뿐만 아니라 동네 주택지, 아파트단지내 상가와 같은 B급 상권에서도 최고의 매출과 최고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퍼주미 권강수 실장은 “관악구 신림동 직영점을 시작으로 안산본점,안산점,수원점,고척점,대전점이 이미 오픈하였으며 올해안에 7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영원한 동반자 관계로 성장할것이다”고 밝혔다.

퍼주미의 창업비용은 10평기준 3250만원. (창업문의) 080-25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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