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앞으로 3.75%서 유지될 것"-UBS

  • 등록 2005-12-09 오전 10:50:02

    수정 2005-12-09 오전 10:50:02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UBS는 한국은행은 콜금리를 앞으로 1년 동안 3.75%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이번 금리인상이 조만간 도래할 금리인상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정책금리는 향후 4분기동안 3.75%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우리는 이번 금리인상 전 한 차례 콜금리 인상을 전망해왔다"며 "이번 금리인상은 예상보다 한달 빨리 단행됐다"고 말했다. 특히 "금통위 발언이 금리인상을 정당화할 정도로 매파적이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8bp, 5년물은 20bp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또 "소비회복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보이며 투자도 지연되고 있다"며 "민간건축지수가 하락하고 집값도 금리인상과 정부정책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향후 몇분기 동안 정책금리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