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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금융투자가 1039계약, 투신 493계약 순매도를, 외국인은 453계약, 은행 700계약 순매수 중이다.
국고채도 소폭 약세다. 민평3사 기준 지표 금리인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9bp(1bp=0.01%포인트) 오른 3.944%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오른 3.93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은 2.4bp 상승한 3.984%를 기록 중이다.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장기금리를 살펴보면 10년물 금리는 3.8bp 오른 4.068%에, 20년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3.907%다. 30년물 금리는 3.5bp 오른 3.884%에 거래 중이다.
한편 간밤 미국채 금리는 2년물 기준 전거래일 대비 2.8bp 하락한 5.144%, 10년물 기준 10.1bp 오른 4.500%를 기록했다. 4.5%대는 지난 2007년 10월17일(4.554%) 이후 약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