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사진=해비치 |
|
두린아이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이 패키지에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놀이 프로그램과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이 담겼다.
어린이 프로그램 2만원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익스플로러’ 또는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 ‘키즈 아뜰리에’ 이용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품숍 ‘마리’에서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의 어린이 선글라스 1개를 증정하며,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 1매도 준다. 5월에 투숙하면 미국의 키즈 패션 브랜드 스테판 조셉의 어린이용 비치 타월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이 포함돼 자녀와 편안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조식과 브런치 뷔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브런치 뷔페는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돼 느긋한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더욱 유용하다. 아울러 눈앞에 파노라믹 바다 경관이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포함된다.
2박 투숙 시에는 치킨과 감자튀김, 음료 2잔을 제공하며,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36만2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