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락앤락(115390)은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를 출시하고, 오는 20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웨이브 IH 시리즈`는 디자인 및 주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무게는 줄이고 편의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0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위해 냄비 3종(18cm 편수, 18cm 양수, 24cm 양수), 프라이팬 1종(24cm), 실리콘 손잡이 등 5종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
웨이브 IH 시리즈는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바닥에 회오리를 형상화한 3㎝ 히든 웨이브 기술을 적용해 전도율을 높여 재료 속까지 빠르고 고르게 익혀 준다. 철 주물 냄비와 비교해 약 52% 가벼운 무게(18㎝ 양수냄비 기준)이며, 프리미엄 코팅을 적용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바닥면은 최대 5T(5T=5㎜)의 두툼한 두께로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요리도 눌어붙거나 타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 뚜껑 안쪽에 작은 돌기들을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수분을 다시 식재료에 떨어뜨리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를 낸다. 냄비 내부는 소금물에 담가 부식 정도를 살피는 염수 분무 시험(300시간 이상)을 통과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다.
강승철 락앤락 온라인3팀장은 “락앤락 쿡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현대홈쇼핑에서도 쿡웨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웨이브 IH 시리즈는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라인으로, 현대홈쇼핑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쿡웨어 시리즈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자동 주문이나 앱 주문 시 1만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