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의 신메뉴 ‘낙곱새뚝배기’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 신메뉴 ‘양곱창뚝배기’의 기록을 약 8일 단축한 기록이다.
낙곱새뚝배기는 12시간 고온고압 방식으로 추출한 ‘한우사골육수’에 낙지와 새우, 고소한 소대창, 각종 양념으로 끓인 메뉴다.
낙곱새뚝배기 출시 이후 가맹점 일 평균 매출도 13% 상승했다. 앞서, 선보인 ‘양곱창뚝배기’보다 1.6배 더 많이 팔렸다.
본설렁탕본부 정재찬 본부장은 “브랜드의 전통성을 지키면서 선호도 높은 식재료 중 하나인 ‘곱창’을 접목해 1인 메뉴로 선보인 낙곱새뚝배기와 양곱창뚝배기로 짧은 기간 내에 일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타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