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엔드 슈즈 브랜드 바이노프는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청담쇼룸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바이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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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프는 ‘EVOLED FOOTWEAR’ 진화되어진 풋웨어라는 컨셉으로 2021년 12월 론칭한 하이엔드 슈즈브랜드이다.
바이노프 관계자는 “경험해보지 못한 에너지에 대한 공포와 동시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호기심의 미묘한 경계선 속 바이노프가 탄생했다”면서 “초자연적인 에너지 이미지를 담아낸 아웃솔과 바디 디자인은 바이노프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스니커즈(BN905), 부츠(BN901/BN902)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바이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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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쇼룸은 단순히 신발을 보여주는 곳이 아닌, 바이노프의 세계관과 현실을 이어주는 공간이자 매개체이다. 입구의 로봇은 관객과의 인터랙션을 통해 바이노프의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고객과 브랜드의 교감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며, 바이노프 특유의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볼 수 있다.
쇼룸은 오는 23일 청담동에 퍼블릭 오픈하며, 월요일과 화요일 휴무로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바이노프 관계자는 바이노프 청담의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쇼룸 프로모션을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