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미스터피자가 오는 6일 하루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 주문 시 ‘전 메뉴 3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태풍,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배달 및 포장주문 수요가 증가함에 착안,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미스터피자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6일 단 하루 위메프오에서 미스터피자 주문 시 결제 금액(배달료 제외)의 30%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돌려준다. 할인이 기적용된 세트 메뉴를 구매해도 페이백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돼 최대 4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신용카드 및 유료포인트 ‘바로 결제’ 주문으로만 참여 가능하다.
적립 받은 포인트는 위메프오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오 배달·픽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여행·뷰티·레저 등 할인 티켓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물며 쉽게 지칠 수 있는 때이지만 맛있는 피자와 푸짐한 사이드 메뉴를 즐기며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지갑 걱정 없이 즐거운 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