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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1년 출시한 카나브는 세계에서 8번째 ARB(혈관 수축 유발 가능 한 안지오텐신 II를 차단)계열 고혈압 치료제”라며 “올해 누적 원외처방 조제액은 370억원으로 출시된 국내 신약들 중 1위”라고 분석했다. 이어 “ARB 단일제 내 점유율 10.7%로 2년 연속 1위, 전체 고혈압 치료제 단일제 중 3위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복합제 출시와 수출 국가 확대로 카나브 패밀리의 매출액은 2015년 334억원에서 오는 2018년 949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카나브 복합제 라인이 처음 출시됐다”며 향후 지속 출시될 복합제들의 성장성을 감안해 프리미엄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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