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이슈에 주목해라

  • 등록 2015-09-11 오후 12:18:47

    수정 2015-09-11 오후 12:18:47

홈플러스를 BMK파트너스가 인수를 하면서 향후 M&A 이슈가 붉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예상 매각가 5천 이상의 매물이 지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여기 클릭> http://bit.ly/sms_club

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006800)을 인수하기 위해 1조 2천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17%가 넘게 하락 하였다. 지금까지 대우증권 인수 후보자로 KB금융(105560)지주와 중국 국영기업인 시틱(CITIC)그룹, 한국금융지주 등이 거론됐는데, 미래에셋증권이 가세하면서 인수전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자금력 싸움으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을 인수할 가능성이 적다는데 이견을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의 인수에 실패한다는 가정 하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까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코웨이와 동부익스프레스, 동부팜한농, 유암코 등 굵직한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코웨이(021240)는 그동안 대기업이 3곳이 인수를 하려고 했으나, 모두 인수를 안 한다는 입장이다. 대신 중국과 유럽 기업 등 총 30여 곳이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계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부 익스프레스도 사모펀드를 포함해 CJ대한통운, 현대백화점 신세계 그룹, 한앤컴퍼니, 이마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존재하고 있어 향후 누가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는데, 승자의 저주일 경우 당연히 악재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M&A 이슈는 계속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M&A 참여자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한 후에 매매에 임해야 할 것이다.

>>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여기 클릭> http://bit.ly/sms_club

※이데일리ON 문자 3일 무료체험이란? 문자클럽이란 휴대폰 문자를 이용한 주식 리딩 서비스로 문자에 제시한 종목명, 비중, 매수가, 매도가를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본 무료체험을 신청하시면 유료회원에게 전송되는 메시지를 3일간 무료로 같이 발송해 드립니다. 3일 체험 후에는 서비스가 자동 종료되오니 추가 이용은 문의 바랍니다. 관련 문의는 1666 - 2200으로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 가치대비 저평가 종목 무료 추천받기 http://bit.ly/sms_club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