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35.8점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11.1점)보다 3배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취업정보를 가장 많이 찾는 4학년(47%)의 지지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지난번 조사(41.8%)보다도 5.2%포인트 증가했다.
또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서비스를 런칭,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기 힘든 지방 거주자, 직접 대면이 부담스러운 대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매칭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 ‘구인구직 매칭연구소’를 설립, 빅데이터 분석과 매칭 알고리즘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