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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온라인 속 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이 오프라인으로 나온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토털미술관에서 10일까지 여는 ‘헬로! 아티스트’ 전이다. 이번 전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캐스트 내 ‘헬로! 아티스트’를 통해 소개된 작품들을 미술관에서 직접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경진, 안준, 하이브, 최대진, 류권, 배윤환 등 그동안 ‘헬로! 아티스트’를 통해 소개됐던 작가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목연 작가를 포함해 총 7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