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이브' 발매

  • 등록 2013-09-06 오전 9:58:32

    수정 2013-09-06 오전 9:58:3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이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지엔6 이브’는 정제형의 제품보다 체내흡수율을 2배 이상 높여 빠르고 우수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간 독성 위험이 낮은 ‘이부프로펜’과 이뇨 작용을 돕는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생리통과 월경부종을 동시에 완화, 생리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 또 두통, 요통, 치통, 인후통, 신경통 등 각종 통증에 효과적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엔6 이브는 생리통은 물론 월경부종까지 동시에 해결해줘 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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