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스마트폰 슈팅게임 `애니멀다운`을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애니멀다운은 화살을 이용한 슈팅게임으로 휴대폰을 움직여 방향을 조절하는 등 스마트폰 센서 기능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격할 부분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화살이 날아가며 스마트폰의 기울임에 따라 공격방향이 달라진다.
게임은 인류 파괴를 목적으로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악당들이 책 속 동물들을 꾀어 탈출하게 만든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30종 이상의 귀여운 동물과 다양한 아이템, 4개 게임모드가 등장해 사용자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NHN 한게임 S게임본부의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3D 기반에 2D 종이콘셉트가 추가돼 참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기능을 잘 살려 더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정보는 공식페이지(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106)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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