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2% 감소했다"면서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같은 기간 29.9%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FRS 영업이익은 K-GAAP보다 588억원 많다"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PBR은 해외기업인 싱가포르에어라인과 케세이퍼시픽보다 크게 저평가되지 않았다"면서 "주가가 오르려면 수송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거나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IFRS 1분기 실적 기대 이하-교보
☞대한항공, 日지진 우려 과했다..`매수`↑-골드만
☞대한항공, `견조한 수익구조 2Q에도 지속`-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