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약주, 해외 제휴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제약주들이 해외제휴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의약품 업종은 1.1% 상승하며 업종상승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녹십자(006280)가 전일대비 5.6%상승한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001630)은 4.1%올라 2만2700원을 기록 중이며, 동아제약(000640)은 2.2%오른 11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날 김미현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국내 제약사의 연구개발 결과가 나타나면서 내년 상반기 상위 제약사의 해외 제휴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도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지씨제이비피 태반주사 `라이넥` 임상평가 `합격`
☞녹십자 `해외성장성 부각`..업종내 최선호주-키움
☞[특징주]녹십자, 대규모 수출계약 소식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