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통신이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정기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소속 IT 벤처기업 50여개사의 CEO, CTO들과 한국통신의 조달본부, 마케팅본부, e-비즈 사업본부, 네트워크 본부, 기술조사평가단 등 관련부서 실무자들이 직접 참석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한국통신측에서 "향후 시설구축 방향 및 계획" "물자조달방향 및 조달 계획" "컨텐츠 사업 추진현황" 등을 발표하고 우수 벤처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통신은 지난 3월부터 "벤처기업 제품 구매확대를 위한 간담회" "전자사억래 부문 협력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해 왔으며 향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생의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