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동차 탐색 중심의 직관적인 메인화면이 눈에 띈다.
새롭게 바뀐 현대캐피탈 앱은 고객들이 원하는 자동차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현대자동차 △기아 △전기차 등 총 네 가지 배너 이미지를 메인화면인 ‘차량탐색’ 탭 상단에 배치했다. 고객들은 네 가지 항목 중 원하는 차종을 터치하고 상세 차량을 골라 견적을 확인하면 각 차량별 할부·리스·렌트 등 이용 가능한 자동차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는 자동차 금융상품을 먼저 보여주던 이전에 비해 차량탐색 기능을 전면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현재 이용 중인 차량 정보와 앱 사용 데이터를 결합해 어울리는 신차를 제안해 주는 ‘차량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선보인다. 향후 차량 관리나 중고차 정보와 같이 자동차 관련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의 실용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영역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