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턴그룹은 국내 디지털 산업계 대표 어워드 앤어워드 2021(A.N.D Award,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LG전자 글로벌 네오셰프 마이크로 사이트로 이벤트/캠페인 분야 ‘Winner’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뉴턴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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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어워드(A.N.D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이다.
이번 수상을 한 뉴턴그룹의 LG전자 글로벌 네오셰프 마이크로 사이트는 LG전자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인 네오셰프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유용한 정보를 한데 담은 사이트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홈쿡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이때, 접근이 쉬운 주방가전인 전자레인지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홈쿡 라이프를 친근하게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획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뉴턴그룹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뉴턴그룹이 추구하는 인터랙티브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전하고 싶었다”며 “업계에서 디자인 퀄리티와 기술의 안정성에 좋은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작자, 사용자, 고객사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