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이 6월 경상남도 창원 마산회원구에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분양에 나선다.
| (사진=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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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양덕동 일대에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06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마산회원구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마산회원구 중심 입지에 위치했다. 봉덕초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고 도보권 내에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이 자리해 있다. 반경 약 1㎞ 이내에는 롯데마트(양덕점), 홈플러스(마산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고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있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