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12일 별세

  • 등록 2021-02-12 오후 3:20:43

    수정 2021-02-12 오후 3:20:43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99) 할머니가 12일 오전 별세했다.

정 할머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다.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 할머니는 호적상 생년인 1916년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지난해 8월에는 이막달 할머니가 98세 일기로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5명 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