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동백 두산위브제니스’ 모델하우스 주말 1.5만명 다녀가

  • 등록 2018-07-08 오후 2:58:52

    수정 2018-07-08 오후 2:58: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지난 6일 개관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몰렸다고 8일 밝혔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20~32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제신도시,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GTX-A노선 등 개발호재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 일대인데다, 강남 접근성과 직주근접성이 좋아 3040세대의 젊은 방문객이 많았던 만큼 좋은 성적으로 청약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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