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신고를 받고 곧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씨는 이미 숨진 뒤였고, 용광로에 온도 1500~2000도 가량의 쇳물이 담겨 있어 이씨의 시신을 수습하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지침 등을 준수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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