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3D 사운드 주밍 ▲9.1 상향 스피커 ▲시네마 돔 등 최신 360° 3D 입체음향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를 통해 천정에서 바닥까지 모든 공간을 소리로 채워 마치 오페라하우스에 있는 것과 같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느끼게 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
‘3D 사운드 주밍’은 3D 영상의 입체감에 맞춰 볼륨이 자동 조절돼 현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9.1 상향 스피커’는 기존 5.1채널 스피커 각각의 상단에 상향 스피커가 장착돼, 위에서 아래로 쏟아지는 듯한 ‘사운드 샤워’ 효과를 전달한다.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전송, 홈시어터 스피커의 고음질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99만원.
한편, LG전자는 이 모델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 및 기능을 적용한 시네마3D 홈시어터 5종도 출시했다. 신제품 6종은 LG전자 ‘베스트샵(Bestshop)’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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