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망도 안되는 게 어디서"

`LTE의 불편한 진실` 광고 론칭
  • 등록 2012-01-11 오전 10:13:29

    수정 2012-01-11 오후 5:41: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CF로 자사의 LTE 전국망 서비스의 강점을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개그맨 황현희가 나와 전국망 서비스가 안되는 LTE서비스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면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 우위를 강조하는 것.   황현희는 또 실제로는 전국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자사 LTE 품질이 제일 좋다는 경쟁사 광고에도 일침을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국내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전국 84개 시에 4G LTE 전국망을 구축했다. 오는 3월까지 지방 읍, 면, 리 단위까지 LTE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LG U+, 스카이 `베가 LTE EX` 13일 출시 ☞LG유플러스, 올 영업익 40% 증가..목표가↑-미래 ☞2만원대 LTE 요금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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