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2444가구 집들이

  • 등록 2009-07-15 오전 10:26:16

    수정 2009-07-15 오전 10:26:16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15일부터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입주 첫날인 15일 57가구의 집들이로 시작해 오는 9월 12일까지 두달 간 진행된다.

총 2444가구의 `래미안 퍼스티지`는 호텔급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와 만물석상, 중앙연못, 천년나무 등 자연의 미를 그대로 살린 조경, 세련되고 우아한 내부디자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퍼스티지가 대규모 단지인 만큼 신속한 A/S를 위해 관련 인원을 보강하고 단지보안, 행정업무처리, 이사차량관리 등 다양한 입주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건설은 14일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입주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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