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쌍용차(003620)가 화장품 브랜드인 시슬리와 함께 고객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쌍용차는 6일 체어맨 고객 중 스킨 케어에 관심있는 남·녀 20커플을 초청, 서울 청담동 하우스워크에서 시슬리와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와 4시에 각각 두 번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초청 고객들에게 골프활동을 고려한 선케어 중심의 여름철 스킨 케어 특강을 제공하며 참가자는 체어맨 매거진 6,7월호에 행사 고지 후 엽서 또는 팩스로 접수 받아 선정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시슬리 제품 파우치 남성용·여성용 1인당 1pc, 배스타월 및 페이스 타월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근탁 쌍용차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뷰티 클래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실 수요 고객 확보와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