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콘도, 경주·무주·제주 잔여분 특별분양

  • 등록 2005-10-20 오전 11:12:06

    수정 2005-10-20 오전 11:12:06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콘도전문업체 토비스는 경주, 전북 무주, 제주 애월 등 3개 지역 콘도의 잔여분을 특별 동시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분양받으면 선착순으로 1년간 관리비 면제 혜택을 주며 65세 이상은 5년간 관리비 면제와 연회비 평생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또 "계약즉시 전국 20여 곳의 직영과 체인콘도 바로 예약 가능하며 향후 건설되는 콘도까지도 정회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관할청 승인가에서 30% 낮춰 ▲17평형 480만원 ▲26평형 710만원 ▲35평형 99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한편, 토비스콘도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건설중인 `청평토비스콘도`를 내년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1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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