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퇴출위기에서 벗어난 후 4일 연속 상한가행진을 이어가던
씨피엔(048130)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3% 하락한 31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은 17만주의 대량거래가 있은 후 상한가로 마감했으나 7일은 시가부터 급락출발했다.
지난달 씨피엔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 민 사장은 "그동안 유지해오던 소망화장품 유통사업과 함께 앞으로 방과후 스포츠교실 사업과 저가형 골프채 유통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며 "유상증자에 참여한 강호동씨는 단순 투자자로 아직 회사의 사업에 참여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