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건강 습관 형성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헬시클로버'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은 건강 습관 형성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리워드형 앱 서비스 ‘헬시클로버(HEALTHYCLOVER)’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헬시클로버’는 사용자가 매일 걷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하루 1만 보를 걸으면 1500P를 적립할 수 있다. 하루 8000보를 걸으면 500P가 쌓이며, 1만 보를 달성하면 1000P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월 최대 4만 5000P까지 적립 가능하다. 개인 및 단체 챌린지 참여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더오름’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교원더오름 홈페이지 내 헬시클로버 전용몰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헬시클로버 포인트몰 전용 상품 ‘웰네이처 감귤 토너’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제수 감귤 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상품이다.

교원더오름은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사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향후 그룹별 모임 형성, 댓글 입력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고, 함께 걸으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교원더오름이 추구하는 건강한 습관 형성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원더오름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면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