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익스프레스’는 화상상담 기반 무인점포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은 은행 창구 대신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예금 가입 △대출상담 △해외 송금 등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존 영업점을 철수한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개설해 전국 10개의 ‘디지털 익스프레스’를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올해 안에 ‘디지털 익스프레스’를 3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