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웨이브 풀바 (유니홀리데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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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5성급 리조트 수트라하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 마젤란 리조트 3박 숙박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와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가 공동 주최한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AI 기술, K콘텐츠와 만나다‘ 주제로 AI 기반의 혁신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관련 분야의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측은 “AI 테크시대에도 기술의 주체는 ‘사람’이고 여행 역시 사람을 위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며 “AI 시대에도 힐링이 필요한 이들을 위하고 럭셔리 시설을 갖춘 현지 리조트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상식이 진행됐고, 1명에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의 마젤란 리조트 3박 객실 이용권을 선물했다.
이번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양특례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알프레스코 선셋바 (유니홀리데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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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5개의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스파를 비롯해 27홀 골프 코스, 대규모 그랜드 볼룸 등의 시설을 갖춘 5성급 복합 리조트로 비즈니스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의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의 정기와 끝없이 펼쳐진 남지나해의 푸르름으로 동남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리조트 측은 한국 고객만을 위한 골드카드 제도를 운영,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