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종근당건강은 26일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관절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 이미지 (사진=종근당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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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중요 성분인 ‘콘드로이친’, ‘콜라겐’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뮤코다당·단백’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뮤코다당·단백은 아미노당을 함유하는 다당류인 뮤코다당이 생체 내 단백질과 결합하여 생기는 것으로, 이 성분은 관절과 연골의 중요 성분인 ‘콘드로이친황산’을 함유하고 있다.
‘뮤코다당 단백’은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원료로, 관절과 연골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성 원료인 뮤코다당 단백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릎 관절 통증(VAS) △WOMAC(골관절염 평가 설문지) 총점 △WOMAC 세부항목 중 신체적 기능 △WOMAC 세부항목 중 계단 내려가기 총 4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를 증명하였다.
종근당건강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사람 연골구조와 유사한 소 연골의 뮤코다당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제품은 하루 1회, 2정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 섭취가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