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토랑 간편식 신제품 '민물장어 덮밥'. 프레시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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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5성급 프리미엄 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의 협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두 번째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으로 ‘민물장어 덮밥’을 출시한다.
이번 민물장어 덮밥은 작년 6월 출시된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 3종(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쉬림프 비스크 리조또)의 큰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선보이는 협업 제품이다. 워커힐 호텔의 엄격한 기준을 담아 원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완성까지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참여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신제품 민물장어 덮밥은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국내산 민물장어에 비법 데리야키 소스를 더했다. 비린맛 없이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또한 밥은 향긋한 차조기를 가득 넣은 ‘차조기잎 계란볶음밥’으로 짭조름한 장어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취향에 따라 녹차를 곁들이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최대 10분이 걸리지 않는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빠르고 쉽게 완성할 수 있다. 2인분으로 기획돼 한 끼 식사는 물론, 손님 대접을 위한 메뉴로도 제격이다. 출시 제품은 워커힐 스토어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민물장어 덮밥은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민물장어 덮밥을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호텔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