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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쇼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40㎐ 고주사율 노트북용 OLED와 플렉스(Flex) 게이밍, 모니터용 ‘QD-OLED’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하며 기존 디스플레이와 OLED, QD-OLED의 게이밍 성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미래 기술 존(Future Technology Zone)’에서는 접는 게이밍 디스플레이 ‘플렉스 게이밍’을 전시한다. 평상시엔 접어서 스마트폰 형태로 사용하다 게임을 할때는 이를 펼쳐 대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13.4형 라운드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로 응용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QD-OLED 등 세계 최고 수준인 삼성의 자발광 디스플레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게이밍 스크린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그 어떤 기술보다 게이밍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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