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송도 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22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의 1차 얼리버드 티켓이 오늘(19일) 오픈된다.
2022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케이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총 39팀이 출연하며, 1차 라인업에는 오마이걸, 청하, 브레이브 걸스, 라붐, 더 보이즈를 비롯하여 비투비, 강다니엘, DKZ, 시크릿 넘버, 벤디트, 트렌드지, 라잇썸, 나인아이 등이 포함됐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19일 18시부터 올데이 프리패스권 1만 장과 원데이 프리패스권 1만 장을 할인 판매하며,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 된다.
한편 ㈜블랙타이거가 주최하고 ㈜이지트로닉스가 후원하는 이번 KIF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라인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