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콘퍼런스에서도 헬릭스미스는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발표자는 임상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윌리엄 슈미트 박사로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및 연구 성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는 미국 재생의학연합(ARM)에서 주최하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 업계 최고의 연례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약 130개 이상의 기업들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유전자 치료, 유전자 편집,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약 3000개 이상의 파트너십 회의가 이뤄진다.
슈미트 박사는 “유전자치료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인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서 발표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만큼 파트너십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업무 제휴를 기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이오 관계자들과 함께 치료 약이 없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공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