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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신학기를 맞아 인문서와 자기계발서의 인기가 뜨겁다.
영풍문고 2월 4주 종합베스트 순위에서는 인문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전주대비 6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자기계발서 ‘다산의 마지막 공부’,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등은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해 9월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자기계발서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는 20위에 올랐다. 저자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으로 심리학 연구를 통해 증명된 이론들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통해 배운 사회생활의 기술’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등 흥미로운 주제를 전한다.